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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교육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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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중등 서부지역 SW교육교과연구회(회장 형곡중 교사 성옥희)는 7월 13일(토)∼14일(일) 2일간 구미 금오공업고등학교 강당에서 지역 중학생(68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교육 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캠프에서는‘소프트웨어(SW)와 함께 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라는 제목으로 소프트웨어 중심사회의 융합적·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소프트웨어교육의 체험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캠프에서는 금오공업고등학교 멀티미디어실에서마이크로비트 기초 교육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커톤 대회를 진행하였다. 해커톤 대회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소프트웨어’를 주제로 사회적 약자들에게 가장 문제라고 생각되는 상황을 해결하는 과정으로 진행하였다. 아이디어를 프로그래밍과 피지컬교구로 구현하여 발표하고 서로의 작품에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 결과, 임산부 도우미 로봇인 “멀리가 로봇”이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되었고, 독거노인을 위한 “가스 벨브 자동 조절기”, 신체 마비자를 위한 “위험감지 알리미”가 우수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조별로 만든 작품을 학부모님들과 함께 시연·전시하는 과정을 통하여 소프트웨어 인식 확산에도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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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SW)교육 캠프를 기획한 성옥희 교사는 “이번캠프는 누구나 쉽게 아이디어를 현실화 하는 과정을 통하여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문제 해결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으며 협력학습을 통한 협업능력 향상과 문제 해결 방법을 습득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하였고, 이날 행사에 참여한 홍지현(형곡중 3)은 “학교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피지컬 도구로 창의적 활동을 하게 된 정말 소중한 기회였으며 짧은 기간이었지만 팀원들과의 협력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소프트웨어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겠다.”는 각오를 표했다. 서민규(장곡중 1)는 “처음 보는 사람들과 같이 작품을 만든다는 것에 설레였고, 소프트웨어 개발을 꿈꾸고 있는 나에게 아주 유익한 경험이 된 것같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은 캠프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칠곡 석적고등학교 소프트웨어 동아리 학생들은 첫째 날 멘토 활동을 통해 중학생들에게 배움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도래함으로써 소프트웨어교육의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었으나,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실생활의 문제를 해결해보는 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었다. 이번 캠프활동을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활동이 제공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